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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관계 7:3은 언젠가 라인이나 르노 처럼 50%로 확장시키려 할듯. TSMC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의 숙련도와 기술을 익힐때 즈음..

일본하고 상종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자본이 충분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고작 그 정도 돈으로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100조 이상 투입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건 어느정도 성과가 나와야 될거고 고작 그 정도 돈으로 지금 삼성이나 tsmc 가 쓰는 돈을 본다면 간에 기별도 안갈거 같습니다.

지도만 했을 뿐 지시하지 않았다. ... 응?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일본인이 분명한데 손정희라고 하면 마치 한국인 같다😤

진짜 토 나올거 같습니다. . . 버젓이 한국 이름 갖고 자민당에 충성하는 자 작자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40나노, 7나노 2나노는 각기 다른 기술, 공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들 생태계간에 과연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까요. 그걸 동시에 양성하겠다는 일본 정부이지만 그 돈은 어디서 나올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죠. 영상에서는 그저 일본정부가 뒷배이니 자금 문제는 지우고 시작한다 했지만 지금 라피더스에 모인 자금만 봐도 기업들이 이러한 계획에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에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공장 하나만 짓는다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그런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각자 잘하는 분야에 투자하고 협력하는거죠. 그 다음으로 여럿이 모여서 만들어진 기업이 잘 굴러갈지도 문제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이미 일본이 여러번 보여줬습니다. 라피더스가 잘 되면 기업들은 자기들이 차지하기 위한 내부 정치질이 시작될거고, 안되면 서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빼기 바쁘겠죠. 일본이 제시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모든 산업이 최첨단으로 갈수록 과거와 같이 빠른 발전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반도체도 그렇고 화학 기반인 배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삼성도 국내 중소 벤처 팹리스 업체들과 손잡고 하나의 기판에 여러 업체들의 반도체를 동시에 생산하는 등의 상생 전략으로 생태계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면으로 양산 경험을 쌓는 삼성도 양산에서 수율을 높이는것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생산의 상당부분 차지하면서 많은 경험이 있는 TSMC도 새로운 공정에서 수율 잡는건 고생했죠. 그런데 아무런 경험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잡고 어떻게 수율을 잡을까요? 일본의 로드맵에 따라 일이 제대로 진행될거라 보지 않는 이유이고, 매년 계속 드러나는 일본의 부정회계 조작 등이 앞으로도 똑같이 반복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민에게 뭔가 보여줘야하는 중요한 사업일수록. 계획대로 안되면 양심이 있으면 양산 일정을 미루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부만 2나노를 한다거나 해서 완성했다고 홍보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입니다. 댓글들 보면서 한국인들이 한국에 대해서 더 잘 모르고, 오히려 이런 영상을 통해 다른 나라를 과대평가하는 걸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한국 정부와 기업이 반도체 전략을 제시한 기사를 한번이라도 봤을까? 반도체 특화 단지를 투자해야하는데 지역 주민들에 발목 잡혀 지지부진했던 것은 알기나 할까? 반도체가 한국 경제에 얼마나 차지하는지 알기나 할까? 세계 시장에서 한국 반도체가 가지는 중요성을 얼마나 인식할까?

일본 관료들이 단단이 칼을 갈고 있구나... 우리나라 관료들과 정치인들이 보길 바랍니다.

트리플악셀이 한 3번은 동시에 성공해야 가능한 시나리오 아닌가요? 일본애들이 뒷공작은 참 잘하는데 미래예측 같은건 희망회로만 돌리는 경향이 강하죠.

술 먹는거 이외는 잘하는게 없으니 걱정이네요

우리나라 기업은 가망이 없군여.. 저게 그대로만 이루어 진다면 낸드랑 메모리만 팔면서 살아야 한다는건데

영상은 좋은데 사운드가 너무 왔다갔다 해서 정신 사납네요 ㅠㅠ

나쇼나루를 빼놓으시다니 내 첫 파소콘이었는데

나무 그릇 사용하던 일본이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 도공들 납치해, 그 때 부터 사기 그릇에 밥 담아 먹기 시작했고, 근대화 시기엔 서양에 도자기 팔아 엄청난 부를 쌓았고, 일본의 문화까지 서양에 전파할 수 있었죠~ 그리고 그렇게 축적했던 국력을 바탕으로 제2차 세계대전과 한일합방까지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듯, 지금은 아날로그 일본이 한국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을 강탈해 일본의 약점을 커버함과 동시에, IT강국으로 도약하려는 야심까지 품고 있습니다. 일본이 그러한 야심을 품을 수 있게 된 배경엔, 야후재팬과 네이버간 50:50 지분 관계도 원인이 있겠지만, 근본적 원인은 라인을 지금까지 개발, 운영해 왔던 라인플러스라는 회사의 지배 구조에 있습니다. 이 회사 지배권이 네이버가 아닌 라인야후에게 쥐어져 있다는 것이 네이버 입장에서 최대 약점입니다. 라인플러스만 쥐고 있으면 라인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의 IT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라인이 일본에게 넘어간다면, 그 회사 인력들은 일본 IT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임진왜란 때 납치되었던 도공들의 역할과 다를 바 없게 되는 것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또 다른 사례와 비교한다면, 당시 왜군의 배를 한국인들이 채찍질 맞아가며 노를 저었듯~ 우리가 만들어 놓고도, 일본을 위해, 일본인들의 지시와 호통까지 들어가며 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네이버의 지분 문제는 라인플러스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만약 부득이 지분을 넘겨야 한다면, 네이버에서 큰 무리를 해서라도 라인플러스 인력들을 100% 흡수해 와야 합니다. 필요할 경우 나라에서 지원금이라도 보조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대일본 제국을 위해 이 나라를 헌신시키려 작심하고 있는 룬 정부에서 절대 그렇게 할 리가 없죠~ 오히려 인력 유출과 관련한 일본과의 법적 분쟁 발생 시, 일본의 입장을 대변해 장단을 맞출 것입니다. 국내 상황까지 최악으로 불리한 상황이라 심히 착찹한 심정입니다. 정권이 바뀔 때 까지 존버하는 거 외 답이 없을 듯 합니다.

네이버 라인과 일본 정부. 일본 정부와 대만 TSMC. 야후재팬과 손정의. 소프트뱅크와 ARM. TSMC의 구마모토 Fab.과 일본의 아자나기, 그리고 AGI 준비까지... 소름돋는 이야기네요. 역시 가젯서울!

국가끼리도 궁합이 중요, 일본은 영국이지 프랑스는 유럽의 짱깨가 맞고, 한국은 미국이지만,,,한국도 떼제베 말고 신칸센이 맞았다고 봄. 유럽의 짱깨 프랑스가 일본과 맞을 수가 없지. 라인은 국가문제로 선공을 쳤어야하는데 정보최빈국 한국 외무부와 국정원, 라인에게만 맡긴 채 미래를 못보았으니 이해진회장이 혼자 뛰어봐야 전통적인 정보최강국 중 하나인 일본 정보부와 외무성을 막기에는 역부족. 한심한 놈들이 대통령에 연속오르는 엽전공화국 진짜 암담 그 자체.

양키들 일본 대신 중공을 택한 겁나후유증을 마구 뿌리고 있음. 덕분에 메모리 공정기술 하나로 이건희신화 딱 하나로 대한민국은 꿀빨다 대만에 전산업업종이 기술력이 밀리면서 잃어버릴 30년 쫓아가기 일보전. 미국이 미안한 마음에 일본과 중공견제로 대만을 일본쪽으로 이전을 지원하는 모양새. 이 와중에 대만 중공 러시아에 일본과 척지면서 우물안개구리로 잴알을 하는 기술빈국 말만 제조업강국 아이티강국 수출강국 대한민국. 암담한,,

글로벌파운드리가 국제유가하락으로 인한 재정문제가 주요이슈가 되었듯이, 일본의 엔화가치의 지속적인 하락이 일본반도체의 부흥에 발목을 잡는 주요이슈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손정의는 정말 전 세계 투자계의 이단아 내지는 도박사 정도 되는것 같네요. 워런버핏과는 또 다른 대척점에 있는 전설적인 투자자는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ARM을 엔비디아에 팔지 못한것이(?) 신의 한수이자 손정의에게 최대의 행운이었죠. 그나저나 대한민국의 반도체산업의 운명은 어찌될까요? 갑자기 너무 두려워지네요. 일본과 같은 국가차원의 정밀하고 야심찬 미래전략이 있는건지... ㅜㅜ

역사적으로 항상 중요한 순간에 일본은 한국을 발판으로 삼고 부활하네요. 한국을 일본의 발판 역할로 만드는 자들이 누군지 깨닫지 못하면 비극의 역사는 계속해서 되풀이 될겁니다

손정의? 무슨정의? 마사요시! 마쟈마쟈 요시!!

역시 갓젯 서울님!! 이렇게 볼수도 있다니!! 고맙습니다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이 계획이 여전히 유효할까???? 손정의가 일본 부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니... 역설적이다. 이렇게 되면 미국이 부활인 일본을 통제할 수 있을 까? 로비가 합법인 미국을 일본이 엄청난 자금을 쏟아 부으며 로비했던 결과를 결국 이렇게 받게 되는 것인가? 일본이 잘 하는 게 장인정신이라고 세대를 되물림하면서 끝까지 한우물을 파는 정신이 있다. 느리지만 결국 성취하는 이 집단주의적 집착에 결국 미국도 두손 두발 다 든 것 같다. 이제 한국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AI와 로봇 시대에 핵심은 최첨단 반도체인데 경영에는 힘을 쏟지 않고 내각제를 하겠다고 홍씨 둘러리만 서고 있으니 개탄할 일이다. 2찍이들을 양산해서 이제 행복하냐?

르노와 닛산 사이에 이런 재밌는 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결국 최선단 공정은 tsmc에서 노하우를 주지 않을것이기에 일본이 직접 해야하는데 삼성과 인텔이 먼저 들어온 파운드리 시장에서 아직도 수율을 잡지 못하는것을 볼때 과연 일본의 계획이 정해진 시간에 맞출 수 있을까는 의문이네요 적어도 국제시장과 일본의 반도체 파운드리의 격차가 좁혀질거라는건 팩트네요.. 우리나라는 말만인 반도체 클러스트가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해보이는데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결국 큰 그림은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거죠. 적의 적은 나의 친구. 한국을 키워서 일본을 죽였다가 이제는 다시 일본과 손잡는 미국. 다만 계획대로 안될수 있죠. 미국과 일본이 30년 전과 달리 힘이 많이 빠져서. 그 중간에 있는 우리나라도 현명하게 헤쳐 나가면 좋겠습니다.

감탄입니다🎉

근데 일본의 주장을 왜 우리 정부가 국민에게 전달하는거죠.

감탄🎉

언제나 하이퀄리티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퀄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왜 네이버는 50%지분을 가지고도 자기편 이사들이 짤려나가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지???

오랜만에 유익한 유투브를 보게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미래한국을 위해 꼭 봐야할 영상

한국이 쭝궈랑 친하게 지내면서 일본에게 다시 기회가 왔다. 아직도 상황파악 못하는 한궈들 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일본의 가장 큰 문제는 지진이지.. 저러다 대지진 한 번 나면 올스탑..

역시 근본없는 유사 민주주의 국가 답다.